여행이라 하긴..차로 2시간정도 걸리니 근교 소풍 수준 10시15분 출발 12시쯤 슈체친 도착 radecki에서 짱맛인데 독일대비 저렴한 밥먹고 심지어 안이 메뉴도 맛있었다....집 가까우면 매주갈듯 도시 구경하기 여기가 제일 유명한 사진스팟인듯 귀여운 냥이와 색감이 맘에든 갖고싶던 시계 교회 전망대 3유로 몰가서 커피랑 아이스크림 먹고 마그넷, 책, 지아자사고 집오니 8시
유명한 딸기브랜드 karls 농장인줄 알고 갔는데 들어가서 깜놀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급은 아니지만 딸기테마의 놀이공원이었음. 진짜 귀엽게 잘꾸며놔서 즐거웠다. 그나저나 독일에서 이렇게 사람 많은곳은 처음봤네 비주얼은 좋았으나 맛은 그저그랬다... 아기데리고 다니기 너무 힘든것...
별로 산것 없음ㅋ -샴페인: 프라하 호텔에서 선물로 준건데 계속 피곤해서 못먹다가 어쩌다보니 한국까지 들고옴ㅋㅋㅋ -코타니 소금,후추: 예전에 마켓컬리에서 사서 거의 다 썼는데 마침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선물도 주고 우리도 쓰려고 샀다 -푸아그라: 헝가리가 푸아그라 대표산지라고. 중앙시장에서 다섯가지 맛 세트 젤 작은걸로 사 봄. -러시아맥주 -악마의 발톱: 헝가리에서 유명한 호랑이연고 같은거라함. 이것도 선물용 -우니쿰: 헝가리 전통주. 술 좋아하는 여동생 선물ㅋ -마너: 오스트리아 대표 과자 웨하스. 첨엔 모르고 그냥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길래 시조카 선물로 8개들이로 구입 -카라멜: 부다페스트 면세점에서 통이 이쁘길래..이런 케이스 좋아하는 남동생 주려고 샀음 -크리스탈 장식품들: 동유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