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예고는 별거 없음... 그냥 마테가 두 여자랑 어떻게 첫만남을 가졌나.. 정도????? 원작에서는 마테랑 보통이가 학교에서 처음 만나는데 드라마 상에선 버스 안에서 첫만남을 가지네... 설마 버스에서 덮치고 싶다!!!!!!!!!! (Feat. 쿠당탕!!)을 시전하는 건 아니겠.... 지?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예고에서는 본격적으로 대략적인 줄거리와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음..... 첫번째 여자인 부동산 재벌 잭희(소유진)와 일렉선녀(김예원)이 나왔고... 그들에게서 성공 노하우를 배우라고 마테를 전두지휘하는 홍유라(한채영)와 시종일관 마테오빠!!!!!!!!!!!! 를 부르짖는 김보통(아이유)... 그리고 그런 보통이를 한없이 사랑해줄 거지같은 오다기리 죠같은 남자 최다비드(이장우)까지..
지한테 온갖 욕 쳐부은 악플러들 고소하겠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징징 짜는 그년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서야 열애한 게 맞다, 정말 죄송하다는 진짜 초딩도 그렇게는 안 쓸 같잖은 해명글 씨부린 울림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때 당시에 열애 인정하려고 했던 그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병크가 뽜봐봐봐봐봥!!!!!!!!!!!!!!!!!! 터지는구나..............
난 아이돌이 그런 빡빡머리를 하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ㅠ.ㅠ 어울리고 아니고를 떠나서내가 제일 싫어하는 머리유형 중 하나가 바로 빡빡머리... 군대갈 것도 아니면서 왜..... 다른 하나는 투블럭이라 쓰고귀두컷이라 읽는 그..... ㅡㅡ 강호는 존나 귀두컷 많이 해주더라....????? 근데 나 자주 가는 커뮤니티는 성규 머리 호인 것 같아서 눈에서 땀난다... 나만 싫은가봐.... ㅠ.ㅠ제발 연말무대에서 가발쓰고 나와주세요... 안되면 머리 안 보이는 모자라도.... ㅠ.ㅠ 엉엉엉엉...
여러 블로그들 눈팅 하면서 잠수타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에 흔적 남기는 이유는.... 지오디.... ㅠㅠ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아이돌이 바로 지오디란 말씀... ㅠㅠ 육아일기로 입덕했지.. 그때 당시 내 나이는 초2~초3 정도였다.... 하 초딩때부터 파슨질이라니... 하지만 그땐 지금처럼 콘서트를 뛰고 내 돈으로 CD를 산적은 없었다. 그냥 TV 보면서 소리지르고 좋아함.. 그게 끝... 물론 아빠가 지오디 앨범 나올때마다 테이프를 사서 차에서 틀어놓긴 했지만... 참고로 나년은 중딩 때까지 소속사니 뭐니 그런 개념조자 몰랐음... 나랑 동갑인 서현이 초6때 sm에서 오디션 볼때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았음.... 내가 그런 인간.....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했던 멤버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