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途川 懸衣翁

近況 : 사고친 것의 결과

By  | 2017년 6월 2일 | 
近況 : 사고친 것의 결과
ebay에서 지난달 18일에 LTO-6 테이프 드라이브를 싸게 낙찰받았던 따끈君입니다.http://zonx.egloos.com/5890300 워낙 싸서 설마 보내줄까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제 손에 들어오게 되네요. ㅎㄷㄷ 테이프 드라이브를 담는 정품 박스는 처음보네요.판매자의 물품상태 설명이, "박스만 열었음. 미사용 제품임." 였는데, 그 박스 채로 그대로 보내준 듯 싶습니다. 내용물은 딱 이거 하나입니다.공테이프니 케이블이니 등등은 하나도 없고, 설명서조차 없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녀석과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기존 것은 HP OEM이고, 새로 온 녀석은 IBM OEM입니다.둘이 제조사가 다르니 드라이버도, LTFS(Linear Tape File System, 테이프를 USB 메모리처럼

近況 : 어? 이러면 안되는데?

By  | 2017년 6월 18일 | 
近況 : 어? 이러면 안되는데?
전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번에 낙찰받은 것도 충격이 컸는데 말이죠.http://zonx.egloos.com/5890300 아무리 싸다한들 무턱대고 입찰하면 거지꼴을 못면한다!(진지해서 궁서체) ebay 근처엔 한동안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후우. 이로써 LTO-6 테이프 드라이브가 3개.진지하게 분양을 생각해봐야 할 숫자가 되었습니다. orz

近況 : 사고를 쳤습니다

By  | 2017년 5월 18일 | 
近況 : 사고를 쳤습니다
ebay에서 지나가는 길에 본 LTO-6 규격의 테이프 드라이브에아무도 입찰 안하길래 최저가로 입찰했는데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함을 보니낙찰 축하 메시지가 와 있더군요. ㅎㄷㄷ 과연 보내주려나요? 만약 보내준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HP 계열의 LTO-6 드라이브에 이어서 이번엔 IBM 계열을 써보게 되는군요.테이프 드라이브 2대의 위엄! 두둥!1:1 테이프 복사기 구현해볼까요?(졸지에 약 60여만원 깨지게 생긴건 덤…)

近況 : 실사용 테이프 드라이브가 증식했습니다. orz

By  | 2017년 11월 9일 | 
近況 : 실사용 테이프 드라이브가 증식했습니다. orz
지난 여름 ebay 비딩질 하다가 사고쳐서 Quantum (IBM OEM) LTO-6(2.5TB) 테이프 드라이브 알맹이를 수령한 따끈君입니다.http://zonx.egloos.com/5890992 그동안 외장형 케이스가 없어서 박스 안에 봉인돼 있다가 외장 케이스가 괜찮은 가격에 올라온걸 질러서 지난 6일에 수령했고, 방금 전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그 결과로 LTO-6 규격의 IBM OEM 드라이브와 HP OEM 드라이브 둘 다 쓰게 생겼습니다. ㅎㄷㄷ단, 아직 이거 연결용 SAS 케이블은 안 산 관계로 동시에는 못 쓴다능.

LTO-6 테이프 드라이브 HP vs IBM 비교

By  | 2017년 6월 3일 | 
LTO-6 테이프 드라이브 HP vs IBM 비교
ebay에서 사고친 것의 결과로, 어제 Quantum (IBM OEM) LTO Ultrium 6 드라이브를 수령했던 따끈君입니다. 이 녀석을 외장 케이스에 물려서 테스트하기 전에,기존에 가지고 있던 Tandberg (HP OEM) LTO Ultrium 6 드라이브를 외장 케이스에서 분리한 뒤 둘의 비교사진을 찍었습니다.참고로 둘 다 내장형 모델입니다. (외장케이스는 별도로 구입함.) 현재 LTO Ultrium 드라이브를 생산하는 회사는 IBM과 HP 둘입니다.어쩌다 보니 LTO-6 드라이브를 각 생산자별로 하나씩 다 가지게 된 꼴이죠. 측면샷으로는 길이 비교가 잘 안 돼서 위에서 수직으로 찍어봤습니다.왼쪽의 IBM이 오른쪽 HP보다 살짝 짧습니다.그리고 만듦새가 조금 더 탄탄하다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