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편 다음 암야를 진행해서 시간은 대략 6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공략안보고 제일 쉬운 난이도에 피닉스로 했습니다. 게임에 너무 시간을 들일수도 없는지라 이렇게 했는데, 왠지 창염보다 재미가 없었네요. 제삼의 루트도 언젠가는 해볼듯하지만 일단은 이스8부터 해야겠습니다.
플2로 있는 작품들 조차 즐기지 못했는데 비타로 나와 버렸습니다. 이스 8을 기동만 시켜 놓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또 게임부터 샀습니다.. ㅠㅠ 예판은 못사고 그냥 영등포 교보 핫트랙스에서 초회판을 구입해서 초회판 특전만 받았네요. 나중에 살려면 만원돈은 한다기에 미리 질렀는데 그냥 나중에 중고 질르는게 나았나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때가 지리는거 뿐이기메 소소하게 질렀습니다. 아마 내년엔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