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BUS's Base camp

어?! 뭐야, 에이지 왜이렇게 재밌어진거야;; 이번화 보다가 레알 다른건줄 알았네;;; 이번에 캐릭터들이 은근 매력적인듯. 아 물론. 주인공이라고 나온 키오? 그놈은 별로. 함장님ㅋㅋㅋㅋㅋㅋ 오옹ㅋ 굳ㅋ '함장이라녀, 전 아직 대위임 ㅇㅇ' 'ㄴㄴ 너님 오늘부터 소령ㅇㅇ' 이 부분에서 당황하는거 모습ㅋㅋㅋㅋㅋ 인간미 넘쳐서 좋았다, 진짴ㅋㅋㅋㅋ 이럴거였으면 에이지 1세대 내지말고 3세대나 늘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오늘은 시체를 날랐습니다. 옷도 갈아입었습니다. 도깨비 안개 검정색으로 받을걸, 아오 용호상박, Whitebus 덧.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乃

23000원은 너무 비싸요 ㅠㅠ 그 이전에 졸작때문에 오베끝나면 안할테지만. 나중에 취직하고 나서 해야할 듯. 그때까지 봉인. 안녕 소환사쨔응...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이전 같았으면 '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아......진동......... 1. '카톡이 왔나. 누구지.' 2. '페북에 리플이 달렸나 보구나.' ... 라고 생각했던 것이, 최근 확밀아를 시작하고 난 뒤부터는 '쥐이-....' '각요는 내꺼다, 숟가락, 숟가락어딨느냐' ............ 진동에 대한 반응시간이 경이로울 정도로 빨라졌다는 느낌이 강해졌고, ...... 카톡+페북에 대해선 그닥 생각을 하지 않게 됬다는 점이 상당히 곤란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