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과 “모에”로 얘기하는 소녀의 조형표현의 현재대담 소메타니 요헤이[Balocolony.]Photoshop 등의 디지털 툴의 도입과 기술 향상으로, 이 십수년간 만화, 일러스트, 아니메 등의 장르에서 보여지는 “소녀”의 조형표현은 확실히 변했다. 오타쿠 문화, “모에”란 개념을 기반으로 그려진 소녀상은 일반화하여, 또한 표현이 다양화, 고도화했다. 그 결과, 지금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이야기를 들은 소메타니 요헤이 씨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광고, 패키지 등 아니메의 그래픽 디자인에 손을 대며, 주로 “오타쿠문화”의 입각점을 두면서 소녀의 시각 표현을 정점관측해온 인물. 그의 시점에서 보는, 소녀의 조형 표현의 변화란?Profile. 소메타니 요헤이 — 오사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