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도시만들기 프로젝트_2(15.2.22) 재료사오고나서 설이 온지라 툰그린다 전부친다 빈둥댄다 놀다가 겨우 재료를 꺼내들었다. 재료사온날 비가 갑작스럽게 와서 우드락이 우산이 되어버렸었다. 비닐로 싸여있으니 망정이지. 바로 재료꺼내기도 싫었는데 그렇다해도 지금까지 안깠을줄이야 ㄷㄷ 미술재료가 집에있긴한데 워낙에 엉망진창된지 오래라 붓물감 다 새로 사버렸다 사실 수작업은 학교수업빼곤 안한지오래 샀던 것중 제일 기대했던건 벽돌모양 텍스쳐용지랑 칼 칼은 음..나는 뭔가 내가 톤깎는용처럼 내가 스냅꺾으면 같이 휘는 그런 칼인줄알았는데걍 칼날만 바꿔낄 수 있는 펜형 칼 FAIL 나쁠거야 없지하고 그냥 넘김 본격 우드락펼치고 점찍어둔 가건물을 게임내에서 다각도로 쳐다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