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보고 옴재밌었다.조조로 봐서 극장에 나까지 3명밖에 없었는데나올 때 울면서 나오기가 너무 쪽팔린 것..나 빼고 두 명은 커플이더라ㅎ기대감이 정말 1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봤음아 그냥 코믹하고 신파 찍고 그러겠지 개노잼 응 한국영화 안 봐공짜표 생겼으니까 간다고 갔는데재밌자나!ㅎ신파는 좀 절제된 느낌이 들었고코믹한 것도 좀 절제된 느낌..장애인 나오는 영화 보면, 감독 이 시발새끼가 장난하네 이런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좀 덜했던 것 같아.장애인이 코믹하게 나오는 거 짱시룸(말아톤이나 바보, 7번방의 선물... 청설도 별로였음. 장애인이 사회에서 느끼는 상처를 포르노그라피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음. 장애인은 이렇게 힘들게 산단다. 다른 사람이 느끼는 상처를 까뒤집어서 거기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