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else*

본캐인 츄롤 술사는.. 들어가기가 싫다.가방 정리 하기도 싫고 전문기술 올리기도 싫고.. 요즘 얼라쪽에서 제일 처음 키웠던 마법사를 다시 키우고있다.얘 참 오래된 애인데 지금껏 몇년째 만렙 된적이 없다 ㅋㅋ 길니아스가 궁금해서 키우다 버리려던 드루는 어느새 주각의 장인이 되어 지울수도 없고..아 진짜 싫은데 늑인 여캐 ㅠㅠ 하지만 얘가 좋은것도 있었으니 바로길니아스 까마귀 펫. 펫 커지는거 먹이면 까마귀가 커지면서 엄청 이쁘다. 벌새 다음으로 좋아하는 까마귀~~아침 일찍 접속하니 폭풍방패에 햇살이~~~~ 이쁘다.빨간 모자가 이뻐서 형상변환했는데 어울리는 옷이 없어....ㅠㅠ어딘가에 팔거나 몹이 갖고 있겠지만 일단 얘한테는 없어..ㅠㅠ판다리아에 입성한 늑인여캐. 올빼미는 요새 그대로 말도 타져서 특

이곳 !

아아...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컴퓨터를 몇번 바꾸면서 따로 저장하지 않아서 지금은 볼수없는 대격변 전의 아제로스 모습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비공개로 돌려놓은 옛날 와우하던 시절의 흔적들을 읽다보니 재밌네!!나 그때 어렸는데....ㅠ_ㅠ 이젠 와줌마가 되어...씁쓸..하지만 역시...와우는..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그림이 너무 좋아! ㅜ_ㅜ 호드로 다니던 그시절,그늘수렵마을의 노을, 높새바람 봉우리의 크고컸던 달들, 가덤 하늘에 반짝이던 별들, 달숲 외곽의 눈부시던 그 바닷물!!,들어가보고 싶어서 점프점프만 해대던 미지의 세계 하이잘산, 할로윈때면 가서 뛰어놀던 언더시티 앞, 역병지대의 가족과 사랑퀘스트...(이건 대체 왜 없어진거야 ㅠㅠ), 타나리스의 나른한 느낌의 해변, 페랄라스의 신비한 바닷가

원래 게임할때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하질 않아서 그냥 되는대로 하다가 필요하면 찾아보고 그러는데,,,난 검색을 못하는지 왜이렇게 검색도 안돼고 못찾겠지 ㅠㅠ 그래서 마을회관, 여관, 창고, 재활용처리장 빼고는 업그레이드를 안하다가얼마전 약초밭, 광산을 하고,,,, 오늘 드디어 낚시터 3레벨 ㅠㅠ 약초밭 업그레이드 한 이유는.... 3레벨이 되면,,,, 과실수?가 생겨서..나무 아래에 매일 다른 과일이 막 떨어져있다길래 궁금해서 ㅎㅎㅎ 스샷에 보이는것은 복숭아와 바나나 ㅋㅋ능력치 75 올려주는거라 최고급 과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영던 헬팟 만나서 탐은 해야하고, 법사님이 밥상 안차려주고 그러면 쏠쏠하게 먹을수밖에 없다.법사님 밥상 차려주세요. 이 말 하기가 난 왜이리 어려운지 그래서 법사로 들어가

어디였지?분명 또 어디 돌아다니다 이뻐서 찍은듯한데..-_-;;;현실에서는 메니에르 기운이 돌아서 시원스레 하늘을 올려다 볼수가없다. 으휴. 리치왕은 뚠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