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다반사

Kyoto Day3-1. 키요미즈테라, 산쥬산켄도, 니조죠, 동양정

By  | 2014년 8월 10일 | 
Kyoto Day3-1. 키요미즈테라, 산쥬산켄도, 니조죠, 동양정
일찌감치 호텔 체크아웃하고 키요미즈테라로 ... 말은 여기 잠시 세워두시구요 ... 입장권 끊고 들어오는 곳.사계절마다 다른 입장권을 준다는데나는 같은것만 세 장. 청수의 무대에서 바라본 교토시내.교토타워 왜 있나 했는데 ..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랜드마크는 확실히 되는 듯 .... 까마귀 까악까악. 이 곳에선 길조입니다. 못 없이, 끼워 맞춰 올렸다는 청수의 무대를 떠받치는 기둥 오토와폭포.각각 지혜, 연애, 장수를 상징하는 물줄기로 두가지만 선택해서 마셔야 하고세 가지를 다 마시면 불운이 따른다고... 어떤 할머니가 가장 왼쪽 물을 통에 담아가는 것으로 보아 그 쪽이 장수일듯? 무대를 돌아 나오는 길에왠 탑 꼭대기에 새를 조각해 놓아나 했더니 .. 어.. 조각이 아닌가 ... 아니구

Kyoto Day2-2. 닌나지, 료안지, 킨카쿠지, 카네요, 니시키시장, 교토타워

By  | 2014년 8월 10일 | 
Kyoto Day2-2. 닌나지, 료안지, 킨카쿠지, 카네요, 니시키시장, 교토타워
고쇼를 나와 5번 버스를 타고 닌나지로 향했다. 닌나지는 넓으니까 점심부터 ..닌나지 바로 앞에 있던 소바집. 마가 들어간 야마카케소바와 소바아이스 ... 배를 채웠으니 본격 닌나지 탐방. 닌나지의 어전.우다천왕이 31세에 양위하고 출가하여 지낸 곳으로그 이후 역대 천왕의 왕자가 몬제키(황족의 주지)를 지낸 사찰.그래서 으리으리, 거대거대 함 ... 시로쇼인 정말 그림같이 맑고 더운 날이었어... 하아아아아 =333 신덴 레이메이덴 구로쇼인.. 여기까지 보고 나왔는데 ... 아직도 안 본 곳이 많아.. 절이 넓어 ㅠㅠㅠㅠ 날은 더워 ㅠㅠㅠㅠ 동사(도지)에 이어 교토에서 두 번째로 높은 5층탑 ..탑은 먼 곳에서 볼때가 더 예쁜듯 .. 이 건물을 향해 올라가는데 일하시던

Kyoto 2014. 여행 끝에 남은 것들..

By  | 2014년 8월 12일 | 
Kyoto 2014. 여행 끝에 남은 것들..
견학 신청 이메일에 링크 인쇄해가면 주는 기념품 컵 (오른쪽)컵1 맥주2 구성으로 기념품샵에서 파는 교토 공장 컵 (2014년 7월 생산한 맥주!!!)그리고 하시오키인줄 알고 사왔는데 알고보니 마그넷 -_-);;(디스플레이에 젓가락 올려져 있었다고!!!) 엄마랑 같이 안갔으면 컵도 하나 더 사고 맥주도 한 6개 들이로 사고 .. 저거 말고 홉모양 마그넷도 사왔을텐데...어쩐지 눈치보여서 ~_~

Kyoto Day2-1. 니시혼간지, 시모가모신사, 교토고쇼(왕궁)

By  | 2014년 8월 10일 | 
Kyoto Day2-1. 니시혼간지, 시모가모신사, 교토고쇼(왕궁)
교토엔 볼 거리는 많은데 다들 5시정도면 문을 닫고 ..그래서 새벽에 나와서 일찌 여는 곳부터 돌아보는 초를 쪼개는 여정을 준비하였음. 둘째날 첫 목적지는 5:30에 여는 니시혼간지. 고에이도(좌)와 아미다도(우) 고에이도에서는 아침 기도? 가 한창이어서 동영상도 찍었는데매미소리밖에 안들림 ㅠㅠ 아미다도 내부 고에이도 왼편으로 돌아들어오면, 카라몬 문과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노 무대가 있다고 하지만 들어갈 수 없음. 엄청 부자 절인지.. 어마무지한 사이즈와 새벽부터 수많은 신도들과 무료입장을 자랑함.. 니시혼간지를 나와 역시 새벽부터 여는 시모가모진자를 찾아가 봅니다... 이런 숲길을 걸어들어가면 우와.. 영어설명이라곤 하나도 없어 ~_~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씩이나 되는데유

Kyoto Day 4. 료칸 하나노이에, 도롯코열차, 산토리교토공장

By  | 2014년 8월 10일 | 
Kyoto Day 4. 료칸 하나노이에, 도롯코열차, 산토리교토공장
아침 료칸 산책 .. 저 건물이 예전 거상의 자택의 일부 .. 저 다리건너 불켜진 방이 내 방 ... 한눈팔고 걸어가다 망쳐버릴 뻔 한 거미줄 ... 아침식사는 식당에서 먹습니다. 연어, 계란말이, 명란, 오리고기, 커다란 콩 조림 무언가 튀김.. 요런 풍경을 보면서 먹습니다 .. 내가 묶은 방. 131호 보탄노 헤야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기고 도롯코 열차를 타러 .. 도롯코 사가역에서 도롯코 카메오카까지 왕복으로 타봅니다. 300엔짜리 아이스커피. 갈 때는 3호차. 요런 도깨비(오니상)도 돌아다니면서 고객서비스 해 주시고 .. 호즈강 뱃놀이 ...원래 도롯코를 타고 카메오카까지 가서저 배를 타고 돌아와야 하는데시간관계상 생략 ㅠㅠㅠㅠㅠ 돌아올 때는 5호차. 오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