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미갤 메튜페리를 프렌즈의 암울한 90년대 망령으로 생각했던걸 깨부신 신작 ㅎㅎ 주인공으로서 역량도 뛰어나고 존재감도 충분함. 보다보면 다른 미드에서 꽤 유명했던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ㅋㅋ 그리고 캐릭터 중 미스터 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라이가 진짜 설렐정도로 미치게함ㅋㅋㅋㅋㅋ 입을 뗄때마다 기대가 됩니다ㅋㅋㅋ 게다가 대놓고 욜란다 무시하는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미친놈 주제엨!!
로라 린니는 일단 러브액츄얼리 영향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웃으면서 묵묵히 슬픔을 참는 그런 캐릭터로 밖에 못 느꼈다. 킨제이 기타 등등에도 그닥 큰 인상은 못 느꼈는데 ㅋㅋ 뭐 이 드라마도 딱히 그 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캐스팅이 대박이다. 연기 패턴이 비슷 비슷한 것 같긴한데 사람들 말대로 일상연기의 달인이다. "현실에 있을 법한 연기" 보다보니 이쁘기까지 함ㅋ 완전 좋아요. 끝까지 달려야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