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십덕 트렌드킬™ Season II

1. 2-3 보스방에서 키리시마를 먹음으로서 이제 불고기 4자매를 모두 모았습니다. 그에 따라 예비물자였던 후소는 항전으로 개조해주었습니다. 이제 센다이만 먹으면 4함대까지 한큐에 뚫을 수 있는데 그놈의 센다이가... 센다이가! 이런 애들은 잘만 나와주면서 왜 은딱지밖에 안되는 센다이는 안 떠주나 이기...

1. 아침에 건조 일퀘를 위해 항모 레시피를 돌리던 중 4시간 10분이 떴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류는 이미 있기에 소류이기를 바랐습니다만... 또 히류.. 이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갈아버리기엔 아깝고 일단 농사지어본 다음에 처분여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2. 수송선 격파 일퀘를 위해 2-3을 돌다가 텐류 득. 덕분에 막혀있던 미카와 함대, 제 4전대, 텐류-타츠다 편성퀘가 줄줄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제4전대 출격퀘에서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득해놓고선 줄곧 창고에 쳐박아두었던 애들을 꺼내와 출격퀘를 돌려고 하니 아카기-히류를 붙여도, 하루나-히에이를 붙여도 보낼 때마다 머가리가 깨져서 돌아옵니다. 마침 중순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으니 당분간 타카오급 4명 전부 개장시키

드디어 센다이를 먹었습니다! 센다이를 얻으니까 쫙쫙 풀려나가는 편성퀘들 그리고 드디어 머형암 건조를 뚫었습니다! 이 쯤에서 제 대형암 아다를 뭐로 떼야 소문이 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항모레시피를 돌려서 혹사당하고 있는 아카기와 히류의 부담을 덜어줄까. 아니면 전함레시피를 돌려서 전에부터 그리던 무츠를 노려볼까. 고민끝에... 전 꿈을 따라 전함레시피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꿈을 따라간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하...

며칠 전 머형암 똥꼬쇼로 탕진했던 자원을 이틀만에 회복하였습니다. 역시 4함대까지 뚫으니 자원 회복 속도가 빠르네요. 그리고 저번 글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6572/20으로 두번째 똥꼬쇼를 시도하였습니다. 결과는... 크으... 캇코이이나... 님칸무 무사시님께서 진수부에 와주셨습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