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타락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6/25/d0029159_4fe7b0a6ab8e9.jpg)
일확천금 서버, 건족, 이름은 비낙달 게임 자체는 얼마 못했다. 금요일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 잤는데 주말 되니 감기는 나은 대신 두통만 커진지라... 그래서 이틀동안 게임은 쉬엄쉬엄하면서 스샷질만 열심히 해댔다. 케릭터 메이킹한 것은 다 마음에 드는데, 피부색을 너무 하얗다못해 잿빛같이 해놔서-_-; 살색 드러나는 옷 입으면 색기가 안산다(...) 봄바람같은 밝은 색 옷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진행은 거거붕에서 막혔는데, 무기가 너무 탐나서 먹고는 가야겠는데, 촘 슬픈게 유저들 컨트롤 평균이 좀 낮은지라... 매번 다 죽고 내가 혼자 탱킹하다가 불의의 한방이나 실수로 죽는다. 거거붕도 혼자서는 탱킹이 되는데 요마왕 변신 뒤 범위기 쓴다음 점프뛰면 회피동작이 쿨이라 피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