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라는 이름의 재앙

적막한 전장

By  | 2014년 9월 4일 | 
적막한 전장
이 중에 사람이 몇이나 있을거 같나요? 소ㅡ름 20분 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렌인데 우리가 사람이 한 명 더 많아서 적이 먼저 서렌됨 ㄷㄷㄷ

토토는 처음 해보는데

By  | 2018년 6월 27일 | 
토토는 처음 해보는데
흠.. 이거 딴거 맞나?

메이즈러너. 퍼시픽림을 볼 때 괴로웠다면 비추천.

By  | 2014년 9월 20일 | 
미로, 이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이 영화를 관람. 대장이라는 흑인이 이것저것 설정을 늘어놓는데 그걸 듣고 묻는 주인공의 질문 내용부터가 이상했다. 이 주인공은 관객이 궁금한 것의 절반도 묻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이 강한, 탈출의 의지만을 계속 드러낸다. 주인공 뒤를 이어 새 인물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내용은 마치 퍼시픽림을 볼 때 처럼 30분 후의 내용이 예측되는 수준의 비루한 상상력의 전개였지만 소재가 꽤나 취향에 맞았기에 참고 볼 만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절정은 그 비루한 상상력만도 못 했고, 결말은 논스톱의 클리셰 대폭발착륙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필자 개인이 평가하는 올해 최악의 영화결말부분 1위를 달성했다. 끝나고 관련정보를 찾아보니 소설원작의 3부작.. 벌써 2부

수수께끼 스킨

By  | 2014년 10월 16일 | 
수수께끼 스킨
롤 스킨에는 별 관심없었다. 난 부분유료화게임을 돈 안내고 플레이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또 그것 자체가 NPC역할로 게임회사에 도움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롤은 다른 게임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내 기본 방침은 여지껏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뽑기(부스터,가챠)라면 얘기가 다르지! 유일하게 돈 써본 온라인게임이 그 게임이니 만큼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가볍게 한 장 뽑았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 975RP 어? 저기요. 이게 뭐죠??? 관뚜껑은 어쩌고 이런... ㅉㅉ 개인적으로 블라디는 기본스킨 외에는 다 별로임. 1820RP 슬슬 빡치기 시작한다. 난 한복도 좋아하고 아리도 좋아하지

골부심이나 부려봅시다.

By  | 2014년 8월 23일 | 
골부심이나 부려봅시다.
물론 골드는 하찮은겁니다. 쓰레기나 다름없죠. 하지만 골드를 가본적 없는 사람들은...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