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쳐서 들어가는 조중동도 힘들어 하긴 하는데, 아예 일개 게임기자 출신인 모 게임웹진 사장이 썼다는 사과문을 보니 폭소만. 사과문은 애플도어가 아닌데, 왜 기자란 새끼들은 현역이든 전직이든 사과한답시고 목이랑 어께랑 허리에 힘을 빼는 법을 모르는지. 저 인간 포함해서 기자란 족속들이 독자들 상대로 글밥을 먹고 사는게 아니라, 뒷돈받거나 기업이 사주는 밥 먹고 사는거야 짐작은 하고 살긴 하지만, 왜 저렇게 일 터질 때마다 저 부류는 한결같은지 궁금함. 저걸로 저 사이트가 당장 망할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고름 터지기 시작한 이상 누군가가 피를 봐도 꾸준히 하락할듯. ----------------------- 트짹 환쟁이 새끼들이 계약서 쓰는데 실명 말고 닉네임 써서 보낸다는 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