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hings

Golden Gate Park

By  | 2015년 1월 27일 | 
Golden Gate Park
좋은 음악 들으며 걷고 또 걸었던 날이었다. 발이 아팠지만 초록이 주는 치유가 좋아서 쉬지 않고 걸었다. 혼자만의 시간은 그런게 좋다. 뭐든 내 맘대로라는게 매번 오는 기회는 아니니깐.

Golden Gate Bridge & Tiburon

By  | 2015년 1월 29일 | 
Golden Gate Bridge & Tiburon
금문교를 건너 한참을 걷다보면 티뷰론에 도착하게 된다. 티뷰론은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조용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으며 잔잔한 여유가 흘러 넘쳤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이 곳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싶다.

Noosa Heads, Sunshine Coast

By  | 2013년 2월 11일 | 
Noosa Heads, Sunshine Coast
Queensland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다이기도 한 Noosa Heads. Sunshine Coast에는 이 외에도 Mooloolaba, Maroochydore 등 크고 작은 바다가 많이 있지만 이국적이면서도 언제나 특유의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Noosa가 가장 맘에 든다. 주변에 Noosa National Park를 비롯해 다양한 샵,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 등이 많으니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에 모자람이 없는 곳이다. 사실 flatmate 중 한 명이 이 곳 출신이라 틈날 때 마다 자주 쉬러 갔었던 곳이다. 사진이 찍힌 때는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시작되던 무렵이였지만 햇빛이 너무 강해 보정을 거치지 않고도 저런 결과물이 나온듯. 실제론 카메라의 화면을 전혀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자외선이 강했다. 교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