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유해일기

악명이 아직 9000대인 상태에서 버커니어 드레스를 입기위해서는 악명을 6000이나 높여야합니다. 부캐를 파랭이로 만들어서 악명작을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원클을 지향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국몹을 잡습니다. 몹중에 이런 원군몹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러고있으면 국덕분들이나 토벌들이 들어오고 감옥만들고 별상황이 다나왔지만(NPC제독을 처치하지 않을시 전투가 끝나지 않는것을 이용) 리스본 바로앞에서 NPC잡고있는데도 평화로웠습니다. 사람이 없어진게 실감나네요. 자국몹 잡기로 꾸역꾸역 악명을 올린결과 보시다시피 명성이 심각하게 떨어졌지만 드디어 옷은 입혔네요 ㅠㅠ 경숙이때 봉제랭작겸 관기랭작(할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하게되면 파란색 버커니어 드레스도 목표로 삼아

6월 28일차 근황입니다. 여러가지가 달라졌네요. 직업도 바뀌었고, 레벨이 높아졌고, 서컴라이너 칭호를 땄으며, 공방이 높아졌죠. 저번글이 인도로 향하면서 마무리되었는데, 칙명자체는 무사히 수행했습니다. 다만 포르투갈과 적대라 보고를 못해서 사면장을 부캐로 샀다는게 ㅋㅋ 염원하던 영업을 해서 즐거웠으나 속도와 공방면에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점이 생길수밖에 없었는데요. 상대가 항속대학 1234를 낀 운전배라면 약 20퍼센트의 항속증가를, 다클이라면 함대보너스 5퍼센트의 항속증가를 얻습니다. 따라서 제가 풍신이라도 노젓연성이 아니라 빠르게 속도복구를 하지 못하고 개조롱등이 이끄는 함대를 쫓아가려면 한세월이죠. 마침 그랑안도 5턴내내 썰어야되는 불편함에 생각한것이 있었습니다. 우

포르투갈은 카리브입항 명성필요치가 28,000이더군요. 리스본 갠상 가끈으로 해결했습니다. 대략 100만단위 이익이 남게 판매하면 명성 최대치가 들어옵니다. (150) 마침 가끈 가격이 좋아 손해를 덜봤군요. 참, 그전에 어제 뽑은 에르난의 스텟이 나왔는데...! 이런거 처음 뽑아봐요. 말로만듣던 Rank4 혹은 5부관인것같습니다. 해고하고 고용하고 반복할땐 죽어라 안좋은것만 뜨더니 막 지르니까 대박이 터지네요. 일단 카리브로 가서 25렙을 맞춰야합니다. 그전에 할일이 있습니다. 칙명을 받는것이죠. 중남미 동해안에 위치한 '바이아'에서 항해기술을 배워야하기 때문에 필수적입니다. 가장 만만한걸로 유명한 신대륙의 정세조사를 받습니다. 카리브에서 무난하게 군렙을 하고, 칙명을 깨고...

항해속도때문에 대부분 갖다버리는데 암보에서 한탐 하고 딴짓하면서 복귀했더니 적재가 어느새... 그냥 라팔에 드랍했습니다. 향신폭이 나네요.

버커니어 드레스를 판매하는 포트로얄은 플래그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입항이 가능합니다. 총 6개의 연속퀘스트 중 해적국가와 포트 로얄에서 온 의뢰 두 가지만 해도 일단 입항이 가능한데요, 군렙이 먼저기때문에 일단 두가지만 하고 나중에 연퀘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스토리가 재밌더군요. 실존인물인 헨리 모건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포트 로얄에서 온 의뢰퀘스트는 안틸 제도 앞바다 해역조사를 선행으로 요구하므로 메르카토르를 먼저 만나러 갑니다. 해역조사에 필요한 스킬 낚시를 메르카토르에게 습득하고, 인식또한 암스테르담 내부에서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북해 해역조사를 마치면 나머지 해역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발트해까지 해야됐는데 패치가 됐다네요. 포트로얄 연퀘는 영어를 필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