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Happy Days

`13 아오낭 빌라 리조트 01

By  | 2013년 10월 15일 | 
'13 09.13. ~ 09.15. Aonang Villa Resort 9월 13일 - 22일 까지 크라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에서 다시 국내선을 타야 하는 일정이었지만 예약을 일찍 끝낸 덕분에 일정 조정이 편했다. 이번 여행에는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만족도가 좋으신지 내년에도 같이 가시고 싶으신 듯하다. 원래는 후아힌을 고려했는데 10일 동안 후아힌에서 보내기에는 너무 긴 시간인 것 같아서 갑자기 크라비로 결정했다. 추석 연휴에 가는 일정이라 2월에 예약을 하고 5월경에 비행기표 발권을 한 뒤 6월경에 호텔 예약을 완료했다. ROH 의무숙박을 아오낭 중심지인 아오낭빌라 리조트에서 했으며 소피텔 리조트에서 2박 센타라 리조트에서 4박을 했는데 2박만 원베트 풀빌라 예약을 했는데 4박을

`05 10 발리 클럽 메드 06

By  | 2013년 6월 14일 | 
`05 10 발리 클럽 메드 06
`05 10.03. ~ 10.08. Indonesia Bali ClubMED 발리에 있는 동안 시내 어느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다고 나중에 들었다.집에서는 대사관에 연락을 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그래서 외부로 나가는 투어 일정이 모두 취소 되어서 클럽메드에서 밖으로는 구경도 못했다. 이렇게 해서 4박 6일간의 발리 클럽메드에서 보낸 푸르미와 첫 해외여행이 끝났다.무척 힘들었지만 아이와 하루종일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이 여행을 계기로 우리 가족은 매년 1-2번씩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고 우리 가족에겐 좋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근처 시장에 있던 상인들이 클럽 메드 안에 야시장을 열었다. 푸르미는 야시장에서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하

`13 아오낭 빌라 리조트 02

By  | 2013년 10월 15일 | 
`13 아오낭 빌라 리조트 02
'13 09.13. ~ 09.15. Aonang Villa Resort 9월 14일 둘째날. 크라비에서 제일 바쁜 하루가 될듯하다. 오전에는 정글투어를 한뒤에 테스코에서 쇼핑을 하고 저녁에는 크라비타운 야시장을 가기로 해서 빠듯한 일정이 될 듯하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 앞에 있는 노점상에서 망고쉐이크 2잔을 준비해간 물통에 넣고 바나나로띠를 들고 어제 저녁 식사를 하기전에 예약한 정글투어 밴을 기다렸다. 밴에 올라타니 뒤에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여가 미리 타고 있었는데 후에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먼저 핫스핑스를 간다고 한다. 산 계곡에서 뜨거운 온천물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핫 스프링스에서 장인어른은 뜨거운 찜질을 하시고 푸르미는 나무사이에서 타잔 놀이를 하며 시간

`05 10 발리 클럽 메드 05

By  | 2013년 6월 14일 | 
`05 10.03. ~ 10.08. Indonesia Bali ClubMED 클럽 메드에 있는 동안에 지루하다거나 하는 그럴 틈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멋진 서커스와 뮤지컬등 다채로운 공연을 보느라 늦은 밤까지 노느라 몸이 피곤할 뿐이다.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번갈아 가며 룸에가서 낮잠을 자고 마시지도 받았다.그래도 푸름이는 생생하기만 하다.

`05 10 발리 클럽 메드 04

By  | 2013년 6월 14일 | 
`05 10 발리 클럽 메드 04
`05 10.03. ~ 10.08. Indonesia Bali ClubMED 클럽 메드 키즈클럽안에 있는 키즈풀인데 크기가 무척 큰데다 그늘막도 있어서 거의 대부분을 키즈클럽안에서 놀았다.메인풀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수중에어로빅이나 수구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외국인들은 참 잘들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