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계층 보스와 전투 1-1. 누구야, 상태이상 잘 걸리니까 껌이요, 라고 한 놈. 나랑 얘기 좀 하자 1-2. 님아, 차원참 3번 연속은 레알 반칙이요. 2. 바득바득 돈 벌어 쟁겨놨던 TP 아이템을 몽땅 소비하고 HP 회복 아이템 몇개 남기고 결국은 클리어. 2-1. 당연한 얘기지만 TP 아이템은 룬마스터와 메딕이 양분해서 쳐묵쳐묵했음. 2-2. 리저렉션은 한 10번은 쓰지 않았을까... 3. 보스 클리어 시점에서의 생존 맴버는 포트리스, 메딕, 룬마스터. 당연하지만 TP는 다들 0 근처. 4. 스테이지 목표를 달성. 구출하려고 했던 무녀는 "그럼 마을에서 만나염~"이라는 말과 함께 워프. 5. 에이.. 나도 마을이나 갈까 하고 아이템 창을 연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