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으로 1박2일 제주도를 다녀왔다.좋은점은 1. 평일에 진행 2. 동기들만 따로 다녀옴 3. 특급 호텔 숙박이정도이고 단점은 1. 덕분에 주말근무 알아서 진행 2. 날씨 대박 구림.. 3. 솔직히 말해서 최소 홍콩이나 상하이쯤은 갈 줄 알았다..정도. 기획하는 아저씨들이 다 그렇지뭐.. 아무튼 덕분에 제주도도 오랜만에 다녀오고 또 동기들만 간 덕분에 전사적으로 리조트에서 워크샵이 이번에는 주말에 진행된다 ㅠ
딴건 아니고, 비지니스석 타면 기본으로 투미로고가 박힌 파우치와 록시땅 핸드크림을 준다.구성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 더 잘 되어있는데얘네들은 이 두개에 영혼까지 끌어모은듯.대한항공은 특히 미스트까지 주는점이 참 좋다. 그래도 원단도 투미원단인거 같은데 이열...아비앙카 항공...
3박 4일 일정으로 교토와 오사카를 다녀왔다.두번째의 여자친구와의 해외여행.도쿄는 여자친구가 자란 곳이었고 교토와 오사카는 여자친구가 공부했던 곳. 저번 여행을 반성하고 쇼핑 일색보다는 조금 둘러보고 먹어보기도 하는 여행이 되어서 만족스러웠다.다음번에는 더 멀리 긴 일정으로 여행을 가고싶다. 아마 다음 긴 여행은 뉴욕으로. 여자친구의 동생이 살고 있으니 응원(?)차 간다는 핑계를 이미 계획해놓고있다. 아무튼, 다시 여행기를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