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사 반차를 내고. 열두시부터. 새벽 다섯시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에. 핫식스를 꽂고. 처음부터. 끝까지. 달렸다. 둘째날은 딱. 한마디로 요악할 수 있다. ㅅ.ㄷ.ㅊ........./한숨/ 이말 한마디면 둘째날에 대한 모든 요약이 가능하다. (원래 욕설이었지만 소심꽃펴서 수정함.) 둘째날녹화분이 방송을 타는 순간 탑밴드 갤러리는 초토화가 될것이며, 제작진들은 통편집이 아닌 이상 100% 욕을 먹을것이고, ㅅㅅㅋ 처럼 논란으로 매스컴들의 눈길을 분.명.히. 끌 수는 있을것이라고 100% 이상의 장담을 한다. 아무리 천사의 편집이라 칭송받았던 시즌1 처럼 편집 한다고 해도 절대 가려질 수 없다. 그리고. 카리스마와. 독선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이 욕을 먹고 그냥 덮겠다는 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