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꼭 드라마는 없는데 (하도 가관들이어서) 그래도 가끔씩 앉아서 보거나 재방들로 보면서 했던 생각들 끄적이기. <패션왕>: 발리에서 생긴 일 시즌 2 뉴욕에서 생긴 일 (부제- 지옥에서 온 식모 신세경 2) 이건 진짜로 네이버 연관 검색어로 '발리에서 생긴 일 패션왕' 이렇게 뜬닼ㅋㅋㅋㅋㅋ 결말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목부터 뻔뻔하게 웹툰 이름 가져다 쓴 거부터 맘에 안들긴 했는데, 엄마가 꽤 재밌다고 해서 같이 봤었다. 근데 갈수록 남녀 4명이서 얽히고 얽혀서 징얼대더니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라. 그래 그래서 너희가 말하려고 하던 패션은 무엇? 작가 너님은 최범석 디자이너한테 죄송하지도 않냐. 누굴 모티브로 했다고 말하면서 저런 재밌지도 않은 치정극을 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