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랄께 없는 영화라 생각 되지만 내용이 계속 언급되니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주의를.. 제임스 프랭코의 이름을 포스트 제목에 붙이긴 했지만 그건 출연진중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제임스 프랭코일뿐 제임스 프랭코 보다는 제이 바루첼과 세스로건이 주인공이랄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제임스 프랭코도 비중이 큰 등장 인물입니다만 영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장식하는 저 두사람이 역시 주인공이랄수 있겠지요. 국내개봉이 안된것으로 알고있는 이 영화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양키 병맛센스가 충만한 영화랄수 있겠습니다.잔혹과 화장실유머 음담패설 등등등. 보다보면 출연 배우들이 본인 이름 그대로 본인 역할로 등장하는데 명성에 오히려 해를 입힐정도로 망가지는걸 보면 과연 대본을 보고 출연할 마음이 어찌 생겼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