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버스 타고... 첫월급 받은 기념으로 오늘 하루 잠시 수도권을 벗어나봤어요 제천.충주 갔었구요... 청량리서 무궁화호 타서 제천역서 내렸다가 다시 대전행 무궁화호 타서 충주에서 하차. 잠시 있다가 동서울 가는 고속버스 타고 올라왔어요~ 기차.버스만 탄 여행이었지만 일만 하다가 이렇게 멀리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일시 : ????? (3박4일 예정)여행장소 : 일본 북큐슈(九州) 후쿠오카, 나가사키, 기타큐슈/시모노세키, 구마모토교통수단 : 인천공항->후쿠오카공항 항공편, JR북큐슈레일패스를 이용한 큐슈신칸센 등을 이용. 해봐야 할 것 - 구마모토 성, 나가사키 지역 관람. - 야후돔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구경기 관람. - 기모노(유카타) 구입 또는 체험하기. 6년만에 갈 여행이라, 어떻게 갈지 기대가 됩니다... ㅇㅁㅇ//
지난 목요일 직장일과 끝나고 바로 잠실야구장으로 직행했습니다.저는 LG트윈스를 가장 좋아하지만, 두산베어스는 몇 년전부터 두 번째로 좋아하는 팀이라 두산-삼성 경기를 옐로우석 316구역에서 관전했습니다.올 시즌 첫 잠실야구장 경기 관전이로군요.. 선수들 깃발 있는 자리(?) 전 1회초가 끝났을 때 입장했어요~ 잠실야구장은 아직 환하네요. 이렇게 해가 지고(?) 7회말 이군요. 경기는 7회말에 두산이 대량득점을 해서 7-0으로 승리했습니다.삼성 외야수의 어이없는 실책도 요때 많이 나왔구요. 두산 홈경기는 많이 관전 안했지만, 같은 잠실에서 LG 홈경기를 관전했을 때랑 느낌이 다르더군요.가장 크게 느낀 것은응원가에서 여성의 비중이 크구요-_-[두산이 여성팬 많은걸로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대충 요정도 네
RPG 게임으로 거의 유일하게 하던 게임이었는데군입대와 거의 비슷하게 게임을 접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덕분에 자작 캐릭터 만드는 것에 이 게임의 영향도 좀 받기도 했었어요=_=;; 라그나로크를 하면서 같이 들어갔던 곳이 '라그나게이트' 라는 곳인데,라그 Play를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곳인데 라그에 대해 생각나서 '라그나게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갔더니 사이트가 폐쇄되었네요...쩝, 안타깝습니다.ㅜㅜ 해외에선 라그나로크의 인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는데정작 이 게임을 만든 우리나라는 중력사의 막장 짓등의 ㅄ짓의 영향으로 망해가고(?) 있나느게 안타깝네요.
LG트윈스(서울 잠실야구장) 두산베어스(서울 잠실야구장)넥센히어로즈(서울 목동야구장)SK와이번스(인천 문학야구장)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역시 두산 입장료가 가장 멍미(?)스럽네요. MLB/일부 NPB 구단들도 올시즌 두산과 같은 입장료와 같은 방식으로 취한다는데, 경기일정 잘 보고 두산 홈경기를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넥센 입장료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되었네요. 자료출처 : 엠팍 및 해당 구단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