תלתעסר

능력을 갖춘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을 골라 가고, 기업이 인재를 찾아 나서는 시대가 됐다. IMF때도, 리먼 쇼크 때도, 능력을 갖춘 취업준비생들은 기업 골라갔고, 기업이 인재 찾아다녔다. 개발직종에서는 저게 당연한 것이고 변하지 않는다. 특정 언어에 익숙한 사람이 더 대우 받는 경우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로만 동작했다. 한국어와 영어 되는 외국인 개발자에게 대졸신입하고 같은 수준으로 연봉을 준다고? 그건 이미 영어를 공짜로 쓴다는 얘기다.

일본도 명확하게 발표했고. 브룩 오버웨터 틱톡 대변인은 캐나다의 틱톡 금지에 대해 "이 같은 결정에 실망스럽다"며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 번도 연락해 온 적이 없다"고 반발했다. 아니 그걸 왜 니들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데..............불량 식품 파는 업자에게 논의하는 거 봤냐? 그냥 못먹게 하지. 서비스 나쁜 업체에 가서 잘 해 달라고 논의하냐? 그냥 안가고 말지. 나쁜 말 하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논의하냐? 그냥 상대를 말지.

특정 만화나 캐릭터 상품이 대량으로 매물이 뜰 때가 있다. 북오프 같은 데서 자주 보는 아이돌 마스터 굳즈 라던가. 아아 누군가 졸업했다 싶은 거지. 옥션에 호시노 루리 전화카드가 대량으로 떴다. 비매품들인데... 연령대도 그렇고 샵 출품인 걸 보니 아마도 대량 처분한 유산이 아닐까...이제와서 루리 팬이 졸업 할 이유가 없잖은가.

호소. 하소연. 또는 투정 아니면 징징. 난 저런 표현을 보면 진절머리가 나지. 회사가 특정 제품 사용자에게 경고를 한다는 건 문제 발생 소지를 인정한다는 소리다. 그럼 너 같은 사람은 좋다고 소송을 거는 거고. 인터넷의 발달은 개소리 또는 헛소리가 널리 퍼지는 단점이 가장 큰 것 같다.

....별 생각없이 100년만에 드림패스 들어갔더니 이 무슨 ...............로또에 쓸 운을 약간 써버린 느낌이지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