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Wonderland,

바람의나라 이야기

By  | 2012년 10월 14일 | 
바람의나라 이야기
사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꽤 열심히 했던 게임이 있다. 아마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바람의 나라> 심심한 김에 추억팔이 겸 십몇년 만에 접속을 했다가 고렙까지 되어버렸다ㅋㅋㅋㅋ 몇달 전에 나름 연서버(바람의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사람이 많은 서버)에서 하루에 몇시간씩 사냥하면서 검신(전사 5차승급) 순위권까지 찍은 뒤엔 가끔 공성하고 사람들하고 이야기나 하면서 놀고 그러고 있었다. 사실 내가 공부를 하면서 게임을 하는 방법은 그냥 잠을 줄이고..; 그 시간에 게임하는 거였는데 이제 2차 공부가 좀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거기다 여자친구까지 생기니까 게임에 시간을 들일 여력이 도저히 안나서 아예 게임을 지우기로 했다. 아이템매니아(게임아이템 현금거래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