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0/29/a0056174_581440c81d8ee.jpg)
그것도 남자랑 되게 재밌게 봤는데 아쉬운 점은 분량? 중간과정이 뭔가 생략된 느낌.... 없어도 문제는 없지만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고...아니 그렇다고 마사 수준은 절대 아니고 손 고치러 간 의사가 갑자기 의무감에 마법사로 전직한다... 아니 물론 뒤에 의사가 된 이유가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라고 나왔으니 아주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려나... 그래도 본인이 왜 마법사를 더 중요시하게 됐는지에 대한 경위가 나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뭐 기타 자잘자잘한 부분에서도 묘사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아쉽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재밌게 보고 왔네요 캐릭터적으로는 외딴 곳 여스승님 머꼴 허무하고 빠른 퇴장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