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의 고성

<칸코레>우울한 날에 학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

By  | 2015년 8월 13일 | 
<칸코레>우울한 날에 학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
우울한 날... 뭔가 잘 안풀리는 이벤트를 관두고 대형함건조에 무턱대고 착수했습니다. 4/6/6/3 에 개발자재 20을 때려박아서 건조. 이벤트 망쳤고, 이젠 어차피 될 대로 되라는 식이었으니까 뭐가 나오든...... 그래도 조금 궁금하긴 해서 화염방사를 해 보니 건조로 즈이가쿠 Get. 나란제독 못난제독... 쇼가쿠의 동생인 즈이즈이가 와 주었습니다. 언제나 운이 안따라주었지만, 가끔씩은 뜬금없게 운이 따라주네요. 이거, 기뻐해야할지 울어야 할지.... 그래도 일단은 자매상봉했으니 메데타시,메데타시. -블라드 루엘 덧) 목표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운류, 아마기 이딴 것들은 어차피 건조로 나

<칸코레>이벤트 후는 허망하네요.

By  | 2015년 2월 26일 | 
<칸코레>이벤트 후는 허망하네요.
하루나를 잃고 나니 더 허무하네요. 아무리 이벤트로 레어함을 등용해도 데리고있던 애들이 굉침당하면 소용이 없는 것을.... 기운차려서 다시 하루나를 구조하든지 건조로 얻든지 해야겠네요. 다시 구하면 잘해줘야지....

<칸코레>일이 안풀린다고 해도 생각해보니 조금은 기쁘네요.

By  | 2015년 5월 18일 | 
<칸코레>일이 안풀린다고 해도 생각해보니 조금은 기쁘네요.
블라드 루엘 제독입니다. 이번 이벤트도, 다른 일들도 도통 풀리지가 않아서 속이 상했다가 냉수 마시고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번 이벤트, 시도해서 실패해도 잃은 아이들이 없었다는 게 다행이네요. 못난 제독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주었고, 비록 대형함을 3/3/6/6 으로 3번 돌리긴 했어도...........아키츠마루라도 얻을 수 있었다는 게 위안일까요..... 언젠간 이벤트 드롭들, 건조로 풀리면 그 때 얻으면 되겠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는 끝난 셈이니....... 그래도 하루나의 원수는 못 같아줬기에 많이 속상하네요. 그리고 밸리에 푸념으로 올렸던 글은 지웠습니다. 언짢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블라드 루엘 덧) 게임이나 현실이나 하드

<칸코레>가지지 못한다면....

By  | 2015년 8월 16일 | 
<칸코레>가지지 못한다면....
이거도, 저거도 박살!!!! 근데 씁쓸해지네요. 이거 한다고 그닥 기분 나아지는 거도 아니고..... 빨리 운류를 얻고 싶은데 힘드네요. 그냥 때려치고 관둬버릴까... -루엘 블라드- 덧)요즘 수복제 모으는 중입니다. 이벤트가 한참 남았다구요? 잘 된건지, 잘 안돌아가는건지 일단은 E-2까지는 어떻게든 깨고 운류 얻어보려고 하는데... 파밍하다가 자원 또 갈린다면 역시 때려쳐야하는건가...ㄱ- 덧 2) 오요도는 있지만, 아카시가 필요하네요. 2-5 공략부터 할걸 그랬나.... 하아..

<칸코레>이벤트는 죽어도 안한다고 했지만.....

By  | 2015년 8월 12일 | 
<칸코레>이벤트는 죽어도 안한다고 했지만.....
가증스러운 구축서희를 짓밟아주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이벤트도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지만, 하루나의 원수갚기를 위해서라도 발 벗고 나섰죠. 피가 저 정도 남은건 이스즈가 포격으로 잽을 날려주고 어퍼컷도 날려서 저 정도... 계속 잽을 날리다가 히로인하고 키소님이 다치긴 했지만, 굉침 없이 이스즈가 크로우바로 잔혹하게 때려죽였습니다. 나이스 이스즈!!!! ...확실히 잘 해주긴 했는데, 운류 같은 게 다음 해역 드랍이라는게 참.... 다음 해역은 운류때문에라도 나가야겠네요. 다나카스를 찢어발기고 싶은 심정이지만.... 분노는 역시 심해서함들에게. 심해서함따위,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게 갈아서 증발시켜주마.. -블라드 루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