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 척했다가 상대의 속임수를 다 간파해서 역관광시키는건 좋은데, 보면 볼수록 주인공이 무섭네요. 진짜 도박만 하기위해 태어난거 같은 거 같다고 해야할까..? 과거가 궁금하네요. 이번 화에 등장한 학생회 임원들.. 도박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쟈바미의 밥이 되겠죠?? 여주한테 지고나서 바로 강등... 1화에선 악역이였지만 다음 화부터 바로 비참해진 모습을 보니 불쌍하군요. 마지막 장면에도 도박에서 지고ㅠ.. 그리고 한번 나락에 떨어져봤으니 나중에 갱생할거 같기도 하구요. 주인공일행이랑 뭔가 있을지도?? (조금만 검색해봐도 주인공 일행이랑 같이 다닌다는 걸 알 수 있지만, 그렇게하면 재미없으니 절때 안찾아볼 예정!) 빨리 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