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은 참아야해

[그랑블루 판타지] 언제나처럼 가챠를 질러보았습니다

By  | 2014년 11월 1일 | 
[그랑블루 판타지] 언제나처럼 가챠를 질러보았습니다
이벤트는 지갑을 열게하는 마법의 단어.. 서비스 주체를 생각하는 호갱의 마음은 오늘도 이마에 선 핏줄마냥 꿈틀댑니다그려.. 저번 할로윈 한정 가챠도 소득없이 엔화를 휴지조각으로 리리컬 마지컬 하고 이번에는..! 하는 지칠 줄 모르는 긍정의 힘으로 또 모바 코인을 굴려넣었더랬습니다. 내심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사실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 첫 가챠에서 케르쨩이 나와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렇게 여세를 몰아 2파만파를 기대했지만 .. 결과는 참담 미묘하더군요 무슨 이상한 남캐가 나오긴 했는데.. 남정네들이라면 일코라이프에서 충분히 즐기고 있으니 Out of sight, out of mind (일코하던 남자는 마침내 게임과 현실의 괴리로 정체성을 조율하고 마는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