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참조 구체적인 지원 방식을 보면 NRW에 법인을 설립하고 이 지역에서 게임을 개발할 경우 프로젝트별 10만 유로(한화 1억42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 한 게임회사가 2~3개의 프로젝트를 개발할 경우 20~30만 유로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뒤셀도르프 인근에 자리잡은 ‘게임스 팩토리 루르(Games Factory Ruhr)’에 스타트업 기업이 들어갈 경우 개발 사무실 무료 임대와 소프트웨어와 미들웨어 등도 무료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NRW의 측은 “독일 정부는 중독 치유에 대한 지원을 하지만 술과 마약에 집중돼 있고 게임을 중독 물질로 구분하지 않는다”며 “게임에 대한 규제가 없는 독일에서 게임 개발을 할 경우 해외 진출에도 더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