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it big

운영계획

By  | 2012년 7월 19일 | 
이 블로그는 주로 여행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한때 여행사에서 근무했었고 지금도 프리랜서로 여행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이제껏 경험했던 여행지 그리고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그밖에 싱글남성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여러단편들을 나누고 싶습니다많은 분들과 교류를 통해온라인 친구들도 사귀고 싶군요 블로그는....우선 부지런함이 그 첫째인듯 해요 자...내가 얼마나 게으른지는 다음 글이 언제 올라오는지가 설명해 주겠지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여행사 영업

By  | 2012년 7월 24일 | 
여행사는 과연 영업을 어떻게 할까요?흔히 말하는 '술상무'를 통한 술접대?, 아니면 저돌적인 탱크식으로 명함 한장 들고 사무실 방문?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행사는 주로 여행중 스킨쉽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여행사 직원의 주요업무 중 하나가 해외출장이다보니(물론 이것이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거래처 담당자또는 여행객들과 해외에서 여행을 같이하면 쌓은 관계를 바탕으로 영업을 하게됩니다물론 출장 후 지속적인 관계는 유지해야 하겠지만요 그렇다면 처음거래하는 회사와는 어떤식으로 관계맺음을 할까요?학연, 지연 등의 인맥을 이용한 소개도 있겠지만 요즘은 주로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아는 사람을 통하던 '좋은 시절'은 다 간거죠) 예를 들어 1인 예산 백만원, 인원 백명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패키지여행? 맞춤여행? 자유여행?

By  | 2012년 7월 20일 | 
오늘은 여행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여행의 종류는 무지 많겠죠...혼자가는 여행, 휴가여행, 비지니스여행, 긴 여행(?), 짧은여행(?) 등등등....ㅋㅋ그렇지만 오늘 제가 여행을 나누는 기준은 철저히 여행사 입장에서 본 여행입니다. 첫번째로는 우리가 흔히 신문광고에서 볼수 있는 여행들이 되겠지요'패키지 여행'(방콕 '399,000원' 북경'299,000' 등등) 실은 저도 패키지 여행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서 한번쯤 가보고 싶긴 했답니다^^패키지 여행은 여행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얼굴도 모르는 여러사람들이 단체를 이뤄(그럼 가격이 내려갈테니까요)여행을 다니는 거죠따라서 패키지 여행은 개인의 취향보다는 이른바 유명 관광지를 유격코스 이동하듯이 쭈~욱 훝어가는 식입니다.장점은 ...

2006년 독일 월드컵

By  | 2012년 7월 28일 | 
앗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독일 월드컵..제겐 참으로 기억에 남는 월드컵입니다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간 2002월드컵 보다 더!!! 독일 월드컵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초절정 미녀와 월드컵 기간에 사랑을 나눠서도 아니오월드컵 경기에 큰 돈을 걸어 고배당의 수익을 얻은것도 아닌월드컵 여행준비 때문이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월드컵, 올림픽 등을 직접 가서 보는것은 참으로 흥미진진한 추억이 되겠죠특히나 해외에서 진행된다면 경기도 보고 여행도 즐기는 아주 좋은 기회일겁니다. 이런기회를 놓칠리가....예전 회사의 거래처인 외국계 회사 "A"는 바로 이점에 착안해영업직원들에게 월드컵 경기를 캠페인으로 걸고 영업을 독려했었죠 (월드컵 보고 싶으면 실적을 올리란 말이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