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노멀 판 중 하나는 트리스타나였습니다. 우리 편 서폿은 블리츠(친구), 정글은 자르반. 미드랑 탑은 기억이 안나네요... 상대편도 아마 그레이브스&레오나 조합이었다는 것 외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라인전부터 꽤나 흥했습니다. 그레이브스가 공속신발+B.F.대검을 샀을 때 전 이미 공속신발+피바라기가 있었죠. 꾸준히 라인을 밀고.. 아마 그레이브스를 3번쯤 땄나? 바텀라인 타워까지 정리한 뒤 유유히 용을 먹고 미드에 놀러가서 다시 타워밀고.. 의 반복. 짬짬히 레드먹고 적 탱커부터 녹이는 재미란...! 역시 트리스타나의 캐리력은 좋습니다. ...초반이 무지 어려워서 그렇지..... 트리스타나도 초반 콤보데미지가 안 나오는 건 아닌데, 그 콤보데미지를 넣으려면 적에게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