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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현지인 처럼 자전거타기(유바이크)

By  | 2018년 3월 3일 | 
대만에서 현지인 처럼 자전거타기(유바이크)
대만여행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유바이크♡ 유바이크 앱을 깔고 현지유심 번호와 이지카드가 필요하지만 등록해두면 매우 매력있는 자전거 대여시스템. 앱에서 이지카드 번호만 등록 해두면 유바이크 자전거 대여 장소에서 이지카드 찍고 자전거 대여 후 룰루랄라~ 자전거 투어가 가능하다. 대여시간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기본은 5대만달러로 매우저렴!!!!!!! 유바이크의 장점. 저렴한 가격! 지인짜~~~~많은 자전거 대여소. 앱에서 현재 내위치에서 가까운 대여소도 확인이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좋은 대만 환경. 자전거 도로가 없는 곳도 있으나 대체로 인도에 턱이 없고 오토바이도로로 달리면 괜찮다. 우리나라 보다 자전거 타기 수월했다. 여러대의 자전거를 이용해도 안장의 높이 조절이 수월하고 체인도 괜찮고 기어도

대만 가오슝-자이

By  | 2018년 3월 1일 | 
대만 가오슝-자이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가오슝에 도착해서 이지카드, 유심을 사고 사람답게 변신을 하고 보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졌다. 지하철을 타고 곧장 厚得福湯包麵食專賣店으로.... 대만의 첫인상은 한자가 써진 대한민국. 첫날도 그랬고 마지막날도 그러했다. 우리와 비슷한 구석이 많은 나라. 싼뚜오샹췐역에서 내려 캐리어를 질질 끌고 厚得福湯包麵食專賣店 근처까지 갔는데 식당이 안보여서 당황;;; 현지인의 도움으로 찾을 수 있었다. 이미 식당은 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맛집 확신이 서는 분위기에 직원들도 친절하고 메뉴판도 사진과 함께 주문하기 쉬운 시스템이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두종류의 음료를 가르키며 셀프서비스라고 알려줬다. 샤오룽바오가 유명하다고 알고 갔는데 첫끼부터 땡기지 않아 만둣국과 비슷한 국물요리, 튀긴만두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