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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저스(G100)와 신시내티의 와일드카드와 디백스

By  | 2013년 7월 26일 | 
1. 다저스(6연승 / 최근 8승 2패, 23승 5패) VS 블루제이스(7연패 / 최근 1승 9패) 되는 집과 안되는 집의 전형적인 결말을 보여줬습니다. 되는 집안 다저스는 16안타를 퍼부으며 8:3으로 토론토를 7연패에 빠트렸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선발 전원안타에 이디어 4안타, 푸이그 3안타, 크로포드와 곤잘레스가 각각 2안타씩 친 다저스가 토론토를 완전히 발라버렸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장까지 가서 어렵게 이겼습니다. 5회까지 숱한 대량 득점 찬스를 까먹고 나서 (팀 잔루 LOB 13, 팀 RISP 2/17) 결국 8회에 곤잘레스의 송구 에러로 한 점을 헌납하고 3:2로 뒤진 상태로 9회를 맞이합니다. 9회초 상대팀 마무리 케이시 젠슨(시즌 방어율 2.51, SV/SVO 18/19)이 올라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