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mind

위대한개츠비

By  | 2013년 5월 9일 | 
위대한개츠비관에서 빌려 놓고 읽지않던 위대한 개츠비를 드디어 다 읽었다. 주인공이 죽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지는 몰랐다. 화자인 닉이 개츠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써내려간 것도 좋았다. 무엇보다도 개츠비가 사랑했던 데이지가 아름다운 셔츠 몇 벌과 개츠비 집 전경을 보고 울었을 때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결국, 개츠비는 어느 하나도 얻을 수 없었다.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데이지를 사랑한 개츠비가 안쓰러웠다. 곧 있으면 영화로 나온다던데 디카프리오위 개츠비 연기가 기대된다! 여러 벌의 미우미우 드레스도 나온다던데! 영화 속 화려한 패션을 볼 수 있어 더욱더 기대된다. 아 ost도 좋음 ㅋㅋㅋ

The Bling Ring

By  | 2013년 5월 25일 | 
The bling ling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좀 조용해지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