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Dream?

[언리쉬드] 운이 너무 좋으니까 오히려 무섭다

By  | 2013년 11월 15일 | 
요 1주일간, 게임 처음 오픈한 날 부터 코빼기도 못 봤던 각종 슈레들은 영접하고 있습니다.먼저 하은과 기미나, 그리고 유우키를 얻고, 어제는 그 티세스를 통조림 레이드 시작하자마자 얻었습니다. 우와 믿겨지지 않아. 이게 뭔일이야!...그런데 티세스는 토스카랑 써야하는데 토스카는 레어주제에 슈레인 티세스보다 안 나옴다서요?? 그런데 오늘 새벽 나왔습니다(....) 하루만에 통조림덱 완★성!!! 그런데 너무 운이 좋으니까 무언가 너무 무섭습니다. 운수 좋은날의 명대사들이 떠오르는 이유는 뭐지?대체 이 이후 어떤 극악한 무엇이 기다릴지 너무 두려움. 아 혹시 오늘 아침 갑자기 터진 개인적 사건이 이 반동인가(...)

오늘의 언리쉬드

By  | 2013년 11월 13일 | 
1. 어제 분제 쩔어주는 드랍율을 저주하는 글을 썼는데,모닝 통조림 1회만에 티세스가 나왔다!!!!! ...하지만 이 레이드 최종보스는 토스카죠. 안 생긴 레어남캐주제에...담배. 2. 1지역 녹스를 dlc빼고 다 모아볼까하는 생각으로 메이드맵 시작....인데 여기 보상 왜 이러죠?? 이러지 말라고!! 3. 아모리아 지를까말까. 아 전제가 잘못되었군요. 과금 할까말까. 근데 브리뷔 애들이 더 귀엽다. 4. 어비셜해적단?의 대장님께서도 좋은 성능이라는데, 해적단 녹스 자체 드랍율이 낮아요. 나와도 미라스 흐귝흐귝.같은 맵에 같은 몹 여러 번 돌다보니 이제 지겹다. 5. 위와 같은 이유로 슬슬 질려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유저를 오래 잡아둬야하는 넷 기반 겜보다는 콘솔/피씨 게임을 더 좋아

언리쉬드 근황

By  | 2013년 11월 13일 | 
1. 드디어 15렙 뚫었다.처음 게임 발매했을 때 부터 한 것 치곤 상당히 느린데, 중간에 거의 못 했던 시절도 있고...천천히 천천히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다보니 늦어졌다 2. 엄마 나도 레이드에서 슈레 먹었어요ㅠㅠㅠ기쁨의 댄스!!레이드 여건이 되는 대로 하면서도, 레이드가 뭐가 대수냐. 나오면 좋고 안나와도 그만'ㅅ'-3 -요런 마음가짐이었는데, 어느 동맹 분이 나 혼자 거의 깬 레이드서 녹스 먹었다고 감사하다고는 메시지를 보냈고.............난 퀘스트맵에서도 먹는 녹스를 먹었고.............. 급 억울한 마음이 들면서 화르르르르르르륵 불타오르기 시작.근 일주일 막 달린 끝에 하은과 윳키 모두 겟! 하은은 두번이나 나왔다!!! 그리고 레이드 달리면서 얻은 od로 기미나도 얻었다

[언리쉬드]요새 내 운빨이 범상치 않다

By  | 2014년 3월 29일 | 
몽화 레이드 첫 도전에 나온 녹스가 슈레인 호련. 시모르는 맵 세번째 시도 중 무려 발판(...)에서 나옴. 생각해보니 천사오후 맵에서도 젤 나중에 나온게 악마동생이었다. 눈팅하던 모 님께서 좋아하는 창홍혜는 스토리깨다 얻고. ...G맵과 체리에게 도전해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

질문글) 플3을 살까요 플4를 살까요

By  | 2014년 12월 1일 | 
물론 장래성만 보면 플4가 훨 낫지만, 가격의 압박과 슬림기종이 나올거라는 확신이!! 그리고 제가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아요. 2005년에 플2사서 지금까지 엔딩 본 타이틀이....10개도 안되는거 같다...이런 상황이다보니 굳이 비싼 플4를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플스에서 하고 싶은 게임이 리틀빅플래닛이랑 곧 나올 길티기어 익저드뿐이라 좀 애매하네요...솔직히 길티익저드 때문에 삽니다. 카이야 누나가 간다!!! 이렇게 보면 플3사는게 맞지만 취미로나마 그림그리는 덕후인 저는 역시 화질을 포기할 수 없고! 그렇게 끝없는 고민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해서 겜벨리 분들 의견을 구합니다.그런데 다들 플4사라고 하실거 같네요...ㅋㅋㅋ 그래도 결정장애 & 팔랑귀인 저는 여러분의 의견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