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하의 도피장소~♪』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1 이구치 유카

By  | 2012년 9월 2일 |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1 이구치 유카
뭔가 블로그를 다시 해보고 싶지만 하는짓이 항상 이런거라 그럼 이런걸로 떠들어보자 싶은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그 대망의 첫 주인공은 이구치 유카. 왜 하필 이구치 유카냐 하면 바로 지금 내가 듣고 있는 라디오가 컴차트카운트다운 이니까! 알만한 주요 출연작은 금서목록의 인덱스나 가타리의 아라라기 츠키히 등등 최근 굉장히 푸쉬를 받는것에 비하면 생각보단 주요 역할은 없는 점에서 연기의 폭이나 실력 등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데뷔 5년만의 첫 레귤러인 가면의 메이드가이 이후로도 그저그런 캐릭터가 대부분) 그런데도 그녀가 점점 업계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바로 탁월한 라디오 MC의 힘, 그야말로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라디오 퍼스널리티

월드워Z를 봤는데...

By  | 2013년 6월 22일 | 
월드워Z를 봤는데...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이 지배하던 공포를... 역시 진격의 거인!!! 2시간짜리 예고편에 브래드 피트까지 나오고 잘나가는 작품은 역시 다르네요.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3 하나자와 카나

By  | 2013년 4월 3일 |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3 하나자와 카나
vol.3에서 다룰 성우는 이젠 일주일에 하루라도 목소리를 안듣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하나자와 무쌍' 하나자와 카나입니다. 그야말로 인생사진. 이 사진 한장으로 국내 팬이 30%는 늘었을거라 생각된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03년 성우계에 데뷔, 그리고 08년을 기점으로 인기 및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급상승하며 09년부터 엄청난 다작품에 출연, 게다가 거의 다 레귤러라는 말도 안되는 활약. 주요 출연작은 모노가타리의 나데코, 엔젤비츠의 천사, 내여귀의 쿠로네코, IS의 샤를, 나친적의 코바토 등등 진짜 '인기 캐릭터'만 해도 너무 많아서 쓰다가 지쳐요. 위키 보세요 그냥... 사실 하나자와 카나는 성우데뷔 초기에 목석에 가까운 연기로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정말 제가

챔피언스리그 32강 조편성

By  | 2012년 8월 31일 | 
챔피언스리그 32강 조편성
D조 ㅎㄷㄷ 지난시즌 LFP / EPL / 에레디비지에 / 분데스 우승팀이 한 조에.... 이것이 진짜 챔피언스리그구나 그밖에는 무난한 편성이라 어디가 올라갈지 너무 뻔해보인다 B조 정도만 도찐개찐이네 그러고보니 우리 리버풀은 어디 있나요? 아무래도 시드 받으셔서 조별예선 따윈 안하시는 듯 역시 YNWA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2 사와시로 미유키

By  | 2012년 9월 2일 | 
개인적인 성우 이야기 vol.2 사와시로 미유키
어차피 볼 사람 거의 없다는건 알지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자는 취지의 성우이야기. 성덕의 입지는 언제쯤 세워지는가! 그런 vol.2의 주인공은 바로 사와시로 미유키. 20세기가 끝날 무렵 데뷔해서 벌써 13년, 그런데도 아직 27세인 자타공인 연기파 성우. (사실 vol.1에서 언급하기도 했고, 최근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의 하나카나를 하려 했지만 계획이 변한 이유는 당연히, '지금 내가 듣고 있는 라디오에 사와시로 미유키의 목소리가 나왔으니까!') 최근 주요 출연작은 가타리의 칸바루, 듀라라라의 셀티 등 그리고 사와시로 미유키를 아는 사람이라면 논하지 않을 수 없는 3개의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디지캐럿의 푸치코 갤럭시 엔젤의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