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 동안 겪고 깨달은 일을 정리해 본다.](https://img.zoomtrend.com/2017/05/28/a0010179_592abb056cdcf.jpg)
원래는 페이스북(아래 링크)에 5월2일부터 5월5일에 걸쳐서 올렸던 글인데, 올릴 때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이슈에 대해서 알고,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스북은 닫힌 공간의 느낌이 강하므로 비교적 열린 공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이곳에도 글을 올려 둔다. ---지난 4개월 동안 겪고 깨달은 일을 정리해 본다. #1 2017년 1월 9일, 위메이드의 대표(이하 위대표)로부터 연락이 왔다. 한국에 있으면 점심이나 차 한잔 할 수 있냐고.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우주는 우주의 탄생, 그러니까 빅뱅을 맞이 하기 위해서, 더 정확히는 산후조리원 때문에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처가에서 살고 있었다.1월 15일 일요일 아침, 위대표와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