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cloud

오늘의 sp 이오리 프로듀스 - IU 예선1회전

By  | 2016년 6월 16일 | 
오늘의 sp 이오리 프로듀스 - IU 예선1회전
꽤 오랫동안 못하다가...아니 안하다가 이어하는 sp 이오리. 뭐 시험기간이기도 했으니까 못할수도 있지...근데 오버워치는 어떻게 한걸까. 아무튼 오늘은 IU 첫번째 예선에 나가는 날이다. 11주차의 아침이 밝았다. 오랜만에 보는 이오리는 여전히 일을 하기 싫어하는듯 하다. 일을 싫어하고 자시고간에 오늘은 IU에 나가야하니 의상이나 챙기렴 그리고 의상변경에서 의상/악세 아무것도 변경 안하고 이렇게 종료를 해도 마치 의상이 바뀐것처럼 좋아하면서 텐션이 상승한다. 멍청한년 같으니 크킄 그리고 드디어 IU 첫번째 예선 회장에 도착. 너무 여유부리는 이오리한테 일침하려다가 무식한거 들통남. 그리고 언제나처럼 한쪽에서

오버워치 생각보다 꽤 재미나네...

By  | 2016년 6월 10일 | 
오버워치 생각보다 꽤 재미나네...
오픈베타때 잠깐 무료로 두어시간 정도 해보고 나서 나중에 시간여유좀 되면 사서해야지 생각함. 근데 막상 사서 하다보면 금방 질릴것 같아서 그게 좀 걸렸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꽤 재미진듯. 어제 결제하고 한참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5시가 되어있던걸 보면... 아무튼 이 정도면 적어도 45000원어치 재미는 확실히 맛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베때랑 피시방에서는 리퍼랑 솔져76 같은 공격 영웅 위주로만 했었는데 오늘 루시우랑 메르시 해보니까 팀원들 피 채워주면서 서포트하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루시우 이속버프 걸고 벽타는것도 재밌고, 메르시로 팀원들 힐해주다가 적절하게 부활하는것도 재밌고 이쁘고 아직 15렙밖에 안되지만 어느정도 감은 잡은듯 합니다. 애

오버워치 21렙까지 플레이하고 느낀점

By  | 2016년 6월 12일 | 
오버워치 21렙까지 플레이하고 느낀점
오버워치도 결국 팀플게임이라 팀원들과 협력해서 적도 잡고 임무도 수행하고 해야하는데 임무는 뒷전이고 킬딸치러 놀러다니는 암세포들이 너무 많다. 물론 그 암세포가 내가 되는 판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임무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데...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 캐릭 골라서 즐겜하는것도 좋지만, 팀에 부족한 포지션이 있으면 왠만하면 그걸로 바꿔주면 안될까. 2위도우 너네 둘 말이야 시발. 아무튼 그냥 게임 관두고 자면 될걸 억지로 더 하다가 패배만 잔뜩 늘린뒤에 그제서야 끄자...하고 나가기전에 렙업 보상으로 받은 전리품 상자를 깠더니 ?? 띠용? 여기서 전설스킨이? 근데 나 한조 한번도 안해봤는데 왜 하필 한조가 나온거지...차라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