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의 얼음집

더 케이 호텔 경주

By  | 2016년 8월 3일 | 
더 케이 호텔 경주
2박 3일의 경주 여행 동안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머물렀다. 경주교육문화회관의 새로운 이름이 더케이호텔인데, 바뀐 이름이 호텔의 정체성을 더 잘 보여주는 듯? 정류장에서 걸어가는데 멀리 호텔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찍었다. 도착해서 한 번 더,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객실 모습, 조금 낡았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 퀸사이즈 침대와 싱글사이즈 침대가 나란히 놓여있다. 침대는 에이스 침대를 사용 중 세면대 옆에 변기와 샤워시설이 있다. 바구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가 담겨있다. 칫솔 치약이 제공되지 않는데, 층에 자판기도 있고 호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옥상...뷰? 창문을 열어보니 보이는 풍경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경주 우정여행

By  | 2016년 8월 7일 | 
경주 우정여행
2008년 이후 8년 만에 방문한 경주. 유적지 방문이 주목적이 아니여서 사진의 대부분이 인물 사진과 셀피다. 이러한 이유로 포스팅하는게 망설어졌는데, 여러 휴대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인지 이름, 날짜, 유형 등 어떤 방법으로 정렬해도 사진이 뒤죽박죽이다. 대강의 여정은 기억나는데 세세한 여정은 벌써부터 앞뒤가 헷갈리기 시작.(;ㅅ;) 그래서 시간의 흐름에 맞게 여정을 정리할 겸 경주 우정여행을 기록하기로 결정했다. 여행 첫 날, 아직 도착하지 않은 모임의 회장 겸 총무를 기다리며 친구와 첨성대 방문. 셀피도 찍고, 회장님(?)을 기다리면서 첨성대 김밥도 사먹고, 네코짱에서 모두 모여 저녁을 먹었다. 그 후 신전떡볶이에서 이것저것 포장하고 편의점에서 수입맥주랑 과자를 사서 호텔에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