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세번째날 2월 20일 목요일 5일간의 휴가인데 집에만 박혀있기엔 억울해!!서 전날 밤에 대충 머릿속으로 그린 동선대로 움직였다. 아 근데 왜 하필 비가 와..............................??/????? 비 오고 바람 불고 추워ㅠ0ㅠ......... 광화문 6번 출구에서 내려서 광화문 방향으로 걸어 올라갔다. 사실 계속 쭉 올라가서 국립현대미술관에 갈 생각이였는데 너무 추워서 몸 녹일 겸 역사박물관으로 쏙~! 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는 특별전시 '과거를 묻고 현재를 풀다' 마음에 와닿는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입시 끝낸지 얼마 안되는 입장으로서 더 와닿고 한편으로는 반성하게 되는 문구 정신차리고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