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피그

Gnosis 피팅과 여전한 이브인들

By  | 2013년 5월 20일 | 
Gnosis 피팅과 여전한 이브인들
오늘의 이브 플레이라고 적고 싶지만 아무래도 어제의 이브 플레이가 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 글을 올리다 보니 이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하루가 지날것 같네요. 이제 치게 되는 스킬들은 전부 10시간이 넘어가네요. 나머지 완료가 짧은 스킬들은 아직은 제가 관심이 없는 분야이거나 선행 조건이 충족되야 칠 수 있는 스킬들 뿐입니다. 뭐 어쨌든 아직도 칠 스킬은 많습니다. Gnosis로 허리케인을 대신하려는 계획은 약간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브 코리안 채팅창에 자문을 구한 결과 Gnosis로 3렙미션은 조금 어렵다라는 의견을 내시더군요. 마침 제가 아직 3렙미션을 수행할 스탠딩이 쌓이지 않은고로 Gnosis로 2렙미션을 돌다가 3렙미션을 돌때쯤 해서 허리케인을 맞출려고 합니다. 물론 돈이

에픽아크 미션을 돕니다.

By  | 2012년 8월 23일 | 
에픽아크 미션을 돕니다.
causationist님이 조언해주신 에피아크를 깨기로 했습니다. 돈벌이가 꽤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참 매력적이더군요. Rens에서 한 20점프쯤 됬습니다. 가는 동안에 처음보는 게이트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픽아크 미션을 주는 Arnon에 도착했습니다. 에픽아크라는 미션은 S.O.E(Sister of EVE)라는 곳에서 주는 아주 긴 연속 미션이더군요. 보수도 상당히 좋고 미션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뉴비들에게 상당히 좋은 퀘스트라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에 상당히 많은 팩션 스탠딩을 주기때문에 다음 단계로 높은 레벨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여러모로 좋은 미션인거지요. 제가 처음 이브 할때 10연퀘 이후에 가면 좋은 길 중 하나로 많이들 추천해

에픽아크 진행 중

By  | 2012년 8월 25일 | 
에픽아크 진행 중
오늘자 플레이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저냥 에픽아크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에픽아크가 이동이 많더라구요. 미션받으러 6점프씩을 다닙니다. 대부분이 전투미션이고 가끔 물건 운송 미션도 있었습니다. 뭐랄까 딱 초보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확들 정도로 미션자체는 많이 무난했습니다. 오늘 이브를 하면서 코리안채팅창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뭐랄까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반가워하신것 같은데, 제가 이런적이 처음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대꾸도 못했습니다. 무시하셨다고 생각하셨다면 그런거 아니라는 점을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누가 저를 게임에서 알아보고 '럭키피그님이다' 라고 말하실 줄은 전혀

패시브 쉴드 탱킹 피팅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

By  | 2013년 5월 20일 | 
패시브 쉴드 탱킹 피팅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
패시브 쉴탱을 목적으로 피팅을 하실 경우에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실제로 모듈을 사기전에 피팅을 해보는 EFT프로그램에서 피팅을 해보신 후에 사진의 빨간색 부분에 마우스를 오버시키시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 상태의 피팅에 대한 쉴드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위의 사진의 빨간색 네모안의 내용인 Peak self-recharge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뉴비분들의 경우 본인이 수행하고자 하는 미션레벨에 대한 이 수치의 최소요구치에 맞추어 피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수치는 초당 쉴드 재생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에픽아크 미션 완료

By  | 2013년 5월 19일 | 
에픽아크 미션 완료
거의 8개월 만에 에픽아크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전에는 너무 길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깨보니 상당히 짧다고 느껴지네요. 앞으로는 Rens에서 Brutor 미션하면서 스탠딩이나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걸로 돈벌어서 마이닝 쉽사고 쉘비징 쉽을 사야겠죠. 위의 사진들은 이번에 미션을 돌면서 처음(?)본 유형의 스테이션들입니다. 마침내 이곳 Arnon도 굿바이네요. 그리고 마침내 Rens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다음 배틀크루져로 허레케인을 탈 생각이였습니다만은 이번 EVE online 10주년 기념으로 CCP에서 준 선물 중에서 베틀크루져급 함선이 있더군요.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는 Gnosis입니다. 사고 싶은 것도 많은 차에 생긴 배틀크루저십이다 보니 바로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