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의 시간때우는 이글루스

뭐 바뀔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67레벨부터 특요 전직퀘를 주는 시점에서 원본 그대로의 무저갱을 67레벨이 돌 수 있을리가... 아니 뭐 컨 좋으면 돌기야 하겠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안바꿔주면 안바꿔주는대로 돌아서 특요 전직 할 각오까지 하고 있었지만... 바로 수정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까인듯; 점검 끝나는대로 돌아봐야겠네요... 오늘 안에 특요 가능하려나..

뱀점화기랑 조합하니 서릿발이 멈추지 않앜ㅋㅋㅋㅋ 예전과는 다르게 전설템이 잔뜩 떨어져서 괜찮네요. 부실한 장비지만 그래도 고행3 정도는 무난히 돌 수 있으니... 레벨링도 제법 빠르고 말이죠. 그나저나;; 비전으로 갈아타야 하나; 참...

250 / 30 / 200 / 30 언제나와 같은 무난한 레어구축 레시피를 돌린 결과 24분이 뜨면서 유키카제가 나왔군요. 이걸로 대충 키우고 싶은 구축은 전부 모임. 이제부터는 슬슬 개발도 하면서 항모 레시피나 간간히 돌려봐야겠네요. 물론 아직 고야도 남아있으니 잠수함 레시피도... ....전함 레시피 돌려서 무츠나 나가토를 먹는 건 이미 포기한지 오랩니다. 항모에 전함 레시피까지 돌릴 정도로 자원이 남아돈다면야 얘기가 다르겠지만... 당분간 그럴 일은 없겠지.

거한 식사 한끼+VITA타이틀 두개로 산화했습니다. 옛날부터 13강 뜨면 팔아서 밥사먹고 마영전 그만둔다고 했는데 결국 실현됐네요. 사실 14를 달려보자 하는 유혹도 상당히 있었지만.. 뭐, 그만둘 때를 잘 잡는게 강화의 묘미라는 거죠. 그걸 주체하지 못하면 남는 건 망하는 것 뿐이니까. 그나저나....잠깐이지만 즐거웠어 18k야.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ㅠㅠ

클탐 스샷 찍는걸 깜박함 순마공 15k에 합치발100 합치피 350인 흙수저 슬비입니다.. 클탐 46분 걸렸습니다... 거의 50분 가까이 했네요. 패턴 자체는 익숙해지면 별 거 아닌지라 부캡 소모량은 많지 않은데 거의 상시 뎀감상태에 가깝고 체력도 워낙 많은지라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하루에 두어번만 가면 진이 빠지는 수준... 딜 구간도 아직 확실히 모르겠고요. 원래는 스펙업하고 트라이하려고 했는데 첫 트라이때 40줄 보고나서 해볼만 하다 싶어서 해봤는데 클리어 자체는 되네요. 4인팟이랑 솔플이랑 체력차이가 없다지만 공팟은 트롤러가 많아서 오히려 더 힘든 느낌. 숙련자끼리 가면 무난하려나. 스펙 어느정도 완성되면 다시 한 번 돌아봐야겠습니다. 남은게 강화, 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