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포스팅을 했다시피 오늘은 블루아카 1.5주년 행사, 통칭 온리전에 다녀왔습니다. 이거 가겠다고 티켓팅 하고, 정보 찾고 하느라 좀 고생했죠. 나름 킨텍스에서 행사 열리면 자주 가는데 이런 모습을 보게 되었다며 좀 놀라고, 분명 7000명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보여 놀랐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줄을 많이서게되서 고생 좀 했습니다. 밖에서도 줄, 안에서도 줄, 행사장 안에서도 줄. 많이 기다리기는 했지만,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했던 서코와 비교를 하자면 정말 쾌적하고 통제가 잘 된 편이였습니다. 입장해서는 나름 즐겼습니다. 경품얻기 위해서 게임 해서 경품 받고 사진 좀 찍고 음악 듣고 식사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