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까PK

퍼즐 앤 드래곤즈

By  | 2013년 6월 2일 | 
핸드폰 게임인 퍼즐 앤 드래곤즈를 삼사개월전에(기억이 안나요)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한다길래 겸사겸사 해본거죠. 친구와 다르게 저는 돈을 안쓰고(무과금유저) 진행하고 있는지라, 정말 더디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번 게임오버나 당하고, 창고도 모자라고... 뭐, 어쨌거나... 이번주 금요일 아침에 첫 궁극진화를 달성했습니다. 저의 메인몬스터라고 할만한 '하데스'의 최종진화를 성공한거죠! 인페르노 하데스! 우와... 뭐, 그냥 그렇다 이겁니다. 캡쳐 이미지를 올릴까하다가... 굳이...

PS4 예약했습니다.

By  | 2013년 11월 29일 | 
저는 온라인 예약판매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은 결의를 다지고...(스케쥴을 하나 빼고) 아침 열시 삼십분 즈음에 압구정 소니스토어로 출발했지요. 걸어서 갔는데 도착하니 열시 오십분 정도 되었더군요. 집에서 별로 안멀더라구요. 제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열명남짓 있었습니다. 의외스럽게도 여성분이 두분 계셨네요. 열한시가 되자 줄서있던 그대로 매장에 들어가서 한사람씩 결제를 시작했습니다. 뭐, 택배로도 배송을 해준다는데 저는 운동삼아 걷는게 나을만한 거리다보니... 방문수령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고 집에 돌아오니 온라인 예약판매를 한다더군요?! 심지어 소니스토어에서는 예약이 안된다던 킬존 번들셋까지... 그러나 시작한지 이삼분만에 전부 품절이라, 걍 이렇

엑스박스 차세대기 발표, XBOX ONE

By  | 2013년 5월 23일 |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나왔던 소문이 꽤 흉흉했기에 기대감이 거의 없었지요. 이름이 XBOX ONE 이라고 하는데, 음... 임팩트는 있지만, 전 예전의 그 구형 엑스박스가 먼저 생각나네요. 모양도 왠지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고 말이죠. 셋탑박스 같은 기능들이 강화되었다고 뭐라고들 하시는데, 홈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을 만들려는 시도는 예전의 PS2 시절부터 열심히 반복되어진 일이기도 하니... 뭐, 대단히 이상한 선택같지는 않습니다. 벌써부터, 망했네 어쩌네... 이런 소리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적당한 가격으로 나와주면, 어차피 이전부터 엑스박스를 쓰던 사람은 '대충' 구입해서 (초반에 PS4와의 성능

PS4 설치완료

By  | 2013년 12월 18일 | 
PS4 설치완료
이런저런 말을 써보고 싶지만, 일단은 설치 후 확인에 전념하기위해 사진만 올리고 말겠습니다. 소니스토어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게임소프트가 하나도 없어요. 일단, 설치 후 초기 업데이트까지 마치고 느끼는 감상은... 명품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저의 사진은 명품이 아니네요. 설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