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티군입니다. 지난 몇 달간 방치하던 이글루스에 갑자기 뜬금없이 칸코레 포스팅이 웬말이냐 싶기도 하실텐데... 염장질하러 왔습니다. 데헷. 저번 주에 만난 친구에게 급 뽐뿌질을 당해서 이번 토요일날 칸코레를 시작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말이 많은 게임이지만 결국엔 게임에 불과하기도 하고, 사실 호기심이 제일 강했지요. 도대체 이게 뭐길래... 마침 DMM 가입한지 이틀만에 새 서버가 열린다길래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본어도 못하고 한자도 제대로 못 읽는지라,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위키를 하는건지 헷갈릴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여튼 토요일은 그렇게 어영부영, 일요일은 충실하게 1-1 노가다를 돌아서 함선들 10렙 만드는데 집중했죠. 그리고 눈이 핑글핑글 돌아가기 시작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