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작년 말에 폐차장에서 최후를 맞이한 제 예전 차량) 이타샤를 통차, 모에카, 오덕카 등등 부르는 이름은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냥 이타샤라고 하겠습니다. 국내에 약 10대...정도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코에 가신분들중에는 실물을 목격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그 차량들외에도 몇대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 다 감안해도 정말 많아봐야 10대? 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저런 차를 어떻게 끌고 다니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직접 만들고 운행을 하다보면 꽤나 재밌습니다. 경악(?)과 동경(?)의 시선들이 느껴지고는 하죠.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가끔 연세가 있으신 어른께서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냐고 여쭤보시는 경우도 있는데... ...설마 만드시려고요?! 여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