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써보는 애니감상 포스팅입니다.- 소설 원작으로 국내에도 5.5권까지 총 여섯권이 정발되어있죠. 저도 정발분량은 다 샀는데 2권까지 보다가 작년에는 일, 지금은 공부에 쫓기는데다가 다른 책들도 밀려버리는 바람에 감상을 일지정지하고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이렇게 애니가 나왔으니 소설 3권부터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 아마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다보면 스토리 전개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원작 소설 자체도 좀 그렇걸랑요. 그냥 깜쥐님 일러스트와 코노에의 나이스바디 때문에 보는겁니다(뭐임마?) - 그런 의미에서 선행컷을 봤을때도 그랬지만 작화는 무난하게 원작 일러스트를 대체로 잘 살린편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먼거리에서의 캐릭터작화가 불안정한
기사원문 : 이제 온게임넷도 이번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하고 다음시즌은 스타2로 진행하죠. 그래서 곰티비에서 1달동안 매주 월요일에 KeSPA선수 vs GSL 선수의 크로스매치가 시작되죠. 보고싶긴했지만 그냥 느긋하게 다음팟으로 나겜 배틀로얄 보고있는데 동생이 트위터돌다가 엄재경해설위원 트위터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머리속에 물음표 다섯개가 뜨고 급하게 기사를 보니 레알 충공깽........ 확실히 지금 프로리그에서 웅진이 상승세를 타고있다지만 진짜 충격입니다. ;; 내일 곰티비 깔아서 VOD봐야겠습니다. 아 젠장 월요일에 볼게 또 중복되어버리잖아!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