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큔

오늘 리버풀이 제대로 예능하려면

By  | 2014년 5월 11일 | 
epl 마지막 라운드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23시에 시작되는데 오늘 마지막 리버풀이 제대로 극장타려면 맨시티는 웨스트햄과 비기는데 리버풀도 뉴캐슬에 무승부 혹은 패배해서 끝나는게 가장 웃길듯. 이번시즌 주말예능 마지막인데 리버풀이 대미를 장식해줄거라고 기대를 해봄.

엘지 프론트는 여전히 노답

By  | 2014년 5월 9일 | 
수정된기사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88900&cpage=1&mbsW=&select=&opt=&keyword=수정전기사 아니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단장회의에서 자기네 감독을 타팀 2군감독으로 데려가라고 추천하는게 말이되나. 밸도 없나 생각이 없나. 작년 김기태감독이 4강 보낸게 진짜 선수들과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터뜨린 것인 듯. 감독이 막장새키라도 프론트가 감독 관할대로 할수 있도록 해야지 저게 뭐임.(우리 선뚱은 재계약 ㄴㄴ, 임기만 지킵시다) 선수들이나 감독 코치진이나 불쌍하다 불쌍해. 팬들이 까대던 DTD DTD는 결국 프론트가

기아 관련 잡담

By  | 2014년 5월 11일 | 
올시즌은 제발 4강 바라지도 않으니 5할 목표로 부상선수 없이 마쳤으면 좋겠다. 내년엔 감독이 바뀌니까 1~2년만 더 리빌딩좀 하다가 순위권 노렸으면 하는 바램. 어차피 현 전력상 어떻게 될건 아니니 4강간다고 사람잡지말고 얌전히 임기 끝내줬으면 하지만 자기 임기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순순히 넘어가진 않겠지.... 죽이되던 밥이 되던 애들이 뚜들겨맞던 젊은 애들한테 많은 이닝 던지게 해서 경험치 팍팍 몰아줬으면 하는데 마음대로 되진 않을거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의외로 이대형이 기존 기대보다 사람노릇을 해서 깜놀중. 앞으로도 딱 3할만 치고 부상없이 무난하게 밥값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한기주 얼굴 보고싶다

와 두산이 이렇게 치고나올줄이야.

By  | 2013년 11월 28일 |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의 기아 행보가 두산의 FA아웃과 윤석민 트레이드, 김커피 감독 경질로 한순간에 뭍혀버렸다. 젠장, 동정표 얻고 네년은 리빌딩하면서 편하게 꼴지해도 괜찮다 실드를 치려고 했는데 두산때문에 망했음.

지스타는 부산 때려치고 서울 성남 대전 에서 하는걸로.

By  | 2014년 6월 5일 | 
이젠 지스타 부산에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슴까? 겜회사가 내는 세금도 무시할수 없는 양인데 뭐 가까운 서울 성남 대전에서 여는게 좋을거같아요. 집도 가까운데 잘됬네.